개운산을 다녀오다. 저번주 일요일에 종암동에 위치한 개운산을 방문했다. 가끔 방문을 하긴 했었는데 오랜만에 또 가본 것 같다. 점심 시간때 쯤 방문해서 그런지 전에 왔을때 보다 사람도 정말 없고 공기도 너무 좋고 오길 참 잘했다 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산림욕장의 효능까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공기좋고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다. 처음에 밖에 나가기가 정말 싫었지만 생각보다 막상 가보니 정말 기분좋은 외출이었던 것 같다. 다른 산처럼 직접 오르는 맛(?)은 없지만 등산은 싫지만 맑은 공기를 원한다면 개운산 둘레길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산림욕을 즐기기에 충분한 것 같다. 둘레길이라 산책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반려견과의 산책 하는 사람들도 많고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고 물론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있었는데..
개운산 둘레길 방문기
개운산을 다녀오다. 저번주 일요일에 종암동에 위치한 개운산을 방문했다. 가끔 방문을 하긴 했었는데 오랜만에 또 가본 것 같다. 점심 시간때 쯤 방문해서 그런지 전에 왔을때 보다 사람도 정말 없고 공기도 너무 좋고 오길 참 잘했다 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산림욕장의 효능까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공기좋고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다. 처음에 밖에 나가기가 정말 싫었지만 생각보다 막상 가보니 정말 기분좋은 외출이었던 것 같다. 다른 산처럼 직접 오르는 맛(?)은 없지만 등산은 싫지만 맑은 공기를 원한다면 개운산 둘레길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산림욕을 즐기기에 충분한 것 같다. 둘레길이라 산책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반려견과의 산책 하는 사람들도 많고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고 물론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있었는데..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