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기한생각/디자인생각

    웹디자이너에 대한 편견과 오해

    웹디자이너를 뽑을 사장님이나 지인을 두신 분들은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편견과 오해를 없애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웹디자이너가 하는 일은? 웹디자이너는 PC를 가지고 홈페이지, 웹광고, 앱 UI/UX 등 이미지를 제작하는 일을 한다. 심플하게 딱 이렇게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그런데 여기서 필자가 포토샵이라던가 일러스트레이터라던가 뭐 더 나아가서 제플린/스케치 같은 것이 아닌 왜 굳이 PC라고 했는가… 여기에서 다소 편견이 있는 것 같다. PC를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 그러니까 컴퓨터를 잘 다룰 것이다 라는 착각. 여기서 부터 문제점이 발생한다. 컴퓨터 좀 고쳐봐! 회사든 회사가 아니든 컴퓨터로 일을 하니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고쳐달라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이게 뭐랄까 너 병원에서..

    디자이너는 PD가 되어야 한다.

    웹디자이너가 되었다구요? 이제 웹디자이너로서 시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축하(?)드리며 간단히 웹디자이너로서의 마음가짐(?)이랄까… 를 한번 포스팅해보려 한다. 생각보다 웹디자이너가 되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시키는대로만 하는 그냥 포토샵을 하는 사람 정도로 전락해버리고 마는 그리고 지쳐 금방 포기해버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그런 분들을 위한 글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아직 잘 몰라요…(너무) 처음 웹디자이너로 시작하면 모든 것이 새롭고 두근거리고 긴장되고 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의욕만 앞선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긴장감 속에서 크리에이티브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테니 말이다. 처음에는 좋은 사수 밑에서 일단 시키는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나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는 나중에 판단하자. 사..

    디자이너와 퇴직금

    가장 민감한 부분 디자인 생각과 무슨 상관인가 할 수 있겠지만 필자에겐 디자인과 돈은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기에 포스팅 하기로 한다. 그리고 박봉인 직업으로도 웹디자이너가 그 중 하나인데 퇴직금 문제도 꽤 많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퇴직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든다. 우선 이 글은 2019년 1월 17일에 작성된 글이고 이 글을 보고 있는 시점이 작성된 시점과 오래되었다면 법이 바뀐점은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필자도 이 부분은 확인되는대로 꾸준히 수정하여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열심히 일했고 받을돈은 받아야겠다. 퇴직금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 4주간을 평균하여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는..

    디자인 실력이 안늘어요.

    경력과 실력에서 오는 괴리감 고민 없는 직업이 어디있겠냐만은 디자이너는 어떤 고민이 있을까 하면 바로 이 경력대비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고민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인데?"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직업에 비해 티가 더 많이 난다고 할까… 개발자 같은 경우는 같은 개발자가 보기에 느낄 수 있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잘 알 수가 없다. 반면에 디자인은 디자인을 할줄 알던 모르던 시각적으로 바로 보이고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더 큰 고민이라 할 수 있겠다. 경력은 7~8년인데 디자인은 제자리 제자리라는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통상 자신이 한창 잘 하던 시기의 디자인 그러니까 이제는 옛것(?)이 되어버린 실력이 계속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다라는 표현으로 보면 되겠..

    웹! 예술인가? 기술인가?

    웹에 예술을 묻다. 글을 시작하기 앞서 뭔가 굉장한 질문 같지만 꽤 오래전부터 또 해외에서는 이미 논쟁이 많았고 현재진행형이긴 하지만 필자의 생각을 좀 정리해서 블로깅 해보려 한다. 한번쯤 웹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생각해볼만한 내용일것 같다. 웹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모두 의견이 다르다. 그러니까 이 질문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던져 놓으면 언제나 불이 잘타는 장작같은 이야기인데 그냥 장작도 아니고 아주 마른 장작이라고나 할까? 이우환 작가의 조응 (Correspondence) - 이 작품은 작가의 노력의 산물이며 시리즈로도 있다. 예술이 대체 뭔데? 그들만의 그들을 위한 그들에 의한 그런 그림, 조형물 등 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에는 그런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무방한데 지금은 많이 달라..

    디자이너와 개발자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 웹을 만드는데 필요한 사람들은 기획자, 개발자, 퍼블리셔, 디자이너가 있다. 물론 영업부터 해서 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사이트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많다. 또 사이트에 규모에 따라서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수도 더 많아 질 수 있다. 사이트는 그만큼 많은 구성원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지는데 그 구성원들간의 이야기를 한번 적어보고 싶었다. 함께 일하는 모든 직군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필자가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부딪치고 또 같이 웃고 우는 그런 존재. 오늘은 가장 큰 대척점에 있는 디자이너와 웹개발자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과 기름같은 존재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왜 물과 기름같은 존재일까? 하는 일이 달라서? 그렇다면 모든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