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큰 문제점
일은 많아지고 즐길 것도 많아진 이 시대에 자연스럽게 수면이 질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여러분들이 다 아실만한 것들을 해봤는 별 효과가 없었는데요…(미지근한 물로 샤워, 운동, 따뜻한 물한잔 등등) 그런데 이것 하나면 꿀잠을 잘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연인의 티셔츠가 바로 수면의 질을 한번에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아이템 입니다! (연인이 없으신 분들을 뒤로가기 버튼을) 2020년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의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장기연애 중인 커플 15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아무 정보 없이 첫날에는 일반 티셔츠를 입고 두번째 날에는 연인이 입었던 티셔츠를 입고 잤다고 했는데요. (기사에서는 티셔츠로 베갯입을 만들어서 잤다고 합니다 그런데 입든지 베갯입이든 상관없는 것 같아요)
참가자들 대부분이 둘째날 수면을 더 잘 했다고 말했고 그것이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고 (어차피 아무런 정보도 없었기 때문에 기분 탓일 수도 없겠죠) 수면 장비를 통해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두번 쨰 날이 더 깊고 편안한 숙면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연인의 신체적 존재감이 안정감, 평온함, 신체 이완 등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과학적 근거 있다라는 점이 포인트 입니다!
그래서 진짜 되는건가?
서두에 말씀 드렸지만 저 역시 수면의 질 좋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최소한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 네! 솔직히 정말 효과가 있었습니다. 제가 늘 꿈을 꾸었거든요. 그만큼 푹 자지 못한다고 봐야겠죠. 중간에 많이 뒤척이면서 깨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번에 정말 신기하게도!! 꿈을 꾸지 않았고(정확하게는 기억이 없는거겠죠) 뒤척이는 것도 5~6번 이었다면 1~2번 정도로 매우 적게 했던 걸로 기억이 드네요. 비록 한번이지만 몇번 더 해보고 이게 유지가 되는지 봐야겠습니다! 아무리 뭘 해도 수면의 질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지금 이 방법도 한번 속는 셈 치고 해보세요! 케바케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좀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오늘도 꿀잠 자시길!
출처영상
출처 : http://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