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
·
일상이야기/국내여행
주말에 서울 중구 소공로에 있는 한국은행 화폐 박물관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비가 좀 와서 그런지 날도 좀 춥긴 했지만 유동인구가 확실히 많이 줄긴 한거 같아요😥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예약을 필수로 해야됩니다! 코로나 때문인것 같은데요 타임마다 25명 정도로 예약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때에 가려면 미리미리 예약 준비를 해야합니다! "에이~ 누가 화폐박물관에 많이간다고~" 하실 수 있는데 예약마감이 다 되어있더라구요. 우리가 쓰는 화폐에 대해서 크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화폐박물관을 통해서 어떻게 만들어졌고 또 돈이 어떻게 폐기가 되고 재활용이 되는지 그리고 한국은행이 그냥 돈만 찍어내는 곳이 아니구나 라는 것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단순하게 지폐가 종이(?)로 만들어지는 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