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텔 알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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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국내여행
조용히 평창을 느끼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없어진 요즘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전혀 외출이 없는 상황에서 이러다 코로나 블루에 잠식 될 것만 같기에 하지만 사람이 없는 곳으로 잠시나마 공기를 마시고 싶은건 아마 우리 모두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 곳이 어디있을까 싶다가 우연치 않게 평창 알펜시아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12월 4일부터 곧 있을 스키 시즌으로 현재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것으로 알게 되었고 또 가격도 저렴한 편인 시기가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바로 KTX를 타고 출발! 진부(오대산)역에 하차해서 13시에 출발하는 셔틀을 타고 알펜시아로 도착했습니다!(셔틀버스에 다른 사람은 1명뿐) 그럴줄은 알았지만 정말 사람이 없었습니다..: ) 아참!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