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과 영감을 주는 사이트
일반 유저들은 사실 찾아 볼 일이 많지 않은 사이트죠. 이번은 웹기획자나 웹디자이너가 많이 찾아보는 사이트들을 모아두었습니다. 실제 실무에서도 많이보고 스터디하는 예비 디자이너 분들도 많이 참고하는 영감을 주면서 동시에 요즘 웹의 트렌드를 익혀갈 수 있는 사이트들 입니다. 매일 같이 볼 필요는 없지만 습관적으로 찾아보는게 좋죠!
#1 디비컷
국내에선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보통 국내 사이트의 현황을 보기위해 많이 보는 곳이면서 동시에 커뮤니티도 활성이 그나마 되어 있는 편이라 궁금증이 생길때 물어보면 답변도 해줍니다. 그러나 큰 기대는 하지 말기를... 저도 심심할때(?)면 가보는 곳이죠. 간혹 커뮤니티에 콜로세움이 서긴 하는데 그것도 그것대로 볼만한 곳이구요. 구인구직란과 의뢰게시판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http://dbcut.com
#2 핀터레스트
이 곳은 벤치마킹, 영감, 그리고 자료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컬러셋이나 구도, 에셋(?), 텍스쳐까지 다양하게 보고 얻을 수도 있는 사이트 입니다. 모르는게 이상한 사이트기도 하네요.
http://pinterest.co.kr
#3 어워즈
매일 그리고 매달 그리고 매년 최고의 사이트들을 선별해주는 어워즈 사이트 입니다. 글로벌 웹트렌드까지 가져갈려면 이곳 역시 필수로 체크해야할 곳이죠. 정말 간혹인데 국내 사이트도 올라올때가 있는데(아주 간혹) 크게 좋은 반응은 아니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해외 사이트에 대해 사견을 좀 붙이자면 해외 사이트는 비주얼 사이트 위주 더라구요. 크고 시원시원하며 백 그라운드는 영상 내지 멋진 스크립트들의 향연.. 포텐터지는 기획력 또한 부럽습니다.
https://awwwards.com
#4 드리블
디자이너로서 매너리즘에 빠졌다면 이 사이트를 추천해봅니다. 웹 부터 일러스트, 그래픽, UI까지 다시금 디자이너로서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줄 겁니다. 처음 이 사이트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세상은 넓고 디자인 잘하는 사람은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이 보다보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적당히만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세상의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결과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https://dribbble.com/
#5 비핸스
드리블과 비슷한 맥락의 사이트 입니다. 둘다 워낙 유명하죠. 차이점이 있다면 드리블을 보다보면 느끼는 점이 아마 작은 사이즈의 결과물들이 꽤 아쉬운데요 비핸스는 큰 화면으로 작품의 결과물을 살펴 볼수 있다라는 갖아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포토그래피까지 넓은 분야를 취급한다는 점도 특징이죠. 마음에드는 디자이너의 계정을 팔로우하여 업데이트 될때마다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물론 드리블도 마찬가지!
https://www.behance.net/
#6 지디웹
국내부터터 해외사이트까지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1998년 부터 오픈한 사이트로 아직까지도 버티고 있고 발전하고 있는 사이트로 수상작들도 볼 수 있고 디자인 별로 볼 수 있는 괜찮은 사이트죠! 구인 구직란도 있으니 틈틈히 둘러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http://gdweb.co.kr/